노벨상수상작가1 눈먼 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 / 해냄 눈 먼 자들의 도시...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 순간순간이 아쉬운 도시 속의 삶속에서 어느날 신호등 앞에서 한 차량이 멈춰서 움직이지 않고 있다. 파란불로 바뀌어도 움직이지 않자 뒤에선 차들이 급하다는 듯이 경적을 울려댄다. 하지만 자동차의 주인은 갑자기 세상이 하얗게 변하여 어리둥절하고 있다가 자신의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고 당황한다... 그리고 얼마후 도시의 모든 사람들의 눈이 하얗게 멀고 모든 도시의 시스템이 멈춘다. 하지만 그 속에서 단 한사람의 여인만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데... 제목이 특이했다. 하지만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는 것이 별로 탐탁치 않았다. 지금껏 노벨상을 받은 책들중에 별감흥을 준적이 별로 없기도 하거니와 노벨상의 특징이 있기도 했다. 하지만 유명하기도 하고 영화로도.. 2022.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