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재공부1 [생활목공] 019. 마감재 : 수성 바니쉬 바르는 법_2 (3) 바니쉬 바르기 (3_1) 바니쉬 바르는 원칙 • 생각보다 바니쉬를 바르는 건 어렵지 않다. 적당량의 바니쉬를 묻혀 목재 표면에 바르면 된다. 다만 바니쉬는 수성이기에 목재 표면에 바르기 시작하면 수분이 흡수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약간 뻑뻑한 느낌과 잘 발리지 않는 느낌을 받게 된다. 중요한 것은 바니쉬는 마감재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잘 발려있어야 도막이 잘 생성되며 차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처음에는 많이 발리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 또 하나는 바니쉬의 특징에 점성이 있기 때문에 대충 바르게 되면 붓자리가 남게 된다. 이것은 바니쉬가 마른 후 빛에 비춰보면 확연히 드러나게 된다. 그렇기에 깔끔하게 바르는 게 관건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요즘은 평활도가 높아서 잘 생기지 않지만 바니쉬.. 2019.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