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임연습1 [목공책 리뷰] 17. 짜맞춤 그 견고함의 시작 / 백만기 외 / 해든아침 처음 목공을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수공구가 아닌 전동공구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시작하였다. 처음 시작하는 것이다보니 간단한 전동공구로만으로 만든 가구도 좋아보였고 나름 만족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가구들을 그렇게 만들었고 목공에 대한 관심을 더욱 깊게 가져갈 수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지나면 지날수록 계속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공구들이 있었다. 바로 수공구였다. 그때만하더라도 전동공구가 아닌 수공구로 만드는 가구에 대한 동경이 높아지고 있었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떤 방법을 적용하는지 궁금했다.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보고 영상을 보아도 잘 알 수가 없었다. 유튜브 등 영상들은 대부분 서양 수공구에 대한 설명이었고, 영어로 이야기하다보니 잘 알아들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 상황에도 모으고 모은 정보들로 하나.. 2019.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