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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Woodwork

[생활목공] 002. 전동공구 : 생활목공에 필요한 전동공구

by Neuls 2019.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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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목공] 002. 전동공구 : 생활목공에 필요한 공구

 

 

 

 

 

 

Prologue.

생활목공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구들은 생각보다 많다. 그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구가 바로 전동공구들이라 할 수 있다. 근래에 들어선 무선, 즉 배터리를 충전하여 사용하는 공구들이 늘어나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더 좋은 성능과 효율성으로 인해 목공에서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당연히 목공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 바로 전동공구이다. 하지만 공구의 특징과 활용 방법을 모르고 사용하면 제대로 사용하기 어렵다. 또한 무리하게 고가의 장비만 구비하고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처음 공구를 구비할 때 잘 정리할 필요가 있다. 우선 공구는 나에게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리고 필요한 것들을 차근차근 준비해가면서 갖추는 게 필요하다. 또 알아야 할 것 중 하나는 전동공구에서 사용하는 비트류들도 알아야 한다. 개별 공구마다 사용하는 비트들이 다르고 형태과 가공방식도 다르다. 관련된 내용은 이후 다른 장을 통해 소개해기로 한다. 이번 장에선 생활목공에서 꼭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활용도에 대해 간단히 생각해보기로 하자.

 

 

Discourse.

(1) 드릴 : 전동드릴, 충전드릴

 

 

 

   생활목공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구 중 하나이며 다양한 작업에 반드시 필요한 공구이다. 예전에는 선이 달려 있는 드릴을 많이 사용했으나 배터리 기술이 발전하고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충전드릴을 많이 사용한다. 예전 같으면 얼마 사용하지도 않았음에도 방전되는 경우가 많아 사용하기 불편했으나 근래에 들어선 일주일 내내 사용해도 별 무리 없이 작업이 가능할 정도가 되었다.

   보통 가정용으로 판매되는 드릴 중에는 성능이 떨어지거나 힘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특히 홈쇼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은 가능하면 피하는 게 좋다. 성능과 힘이 부족해 목공 작업에는 적당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가능하다면 드릴의 경우 조금 비용이 들더라도 좋은 것을 사용하는 게 좋다. 대략 30만원 대 초반에 형성된 드릴들을 찾아보면 된다.

   주의 해야 할 점은 생각보다 무겁기 때문에 가벼운 드릴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드릴의 경우 적정한 속도가 나와야 한다. 특히 목재를 가공해야 할 때에는 대략 1,500rpm이상 나와야 한다. 그래야 깔끔한 가공이 가능하다. 하지만 가볍게 만들어진 드릴의 경우 제대로 된 속도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작업시 힘들어질 수 있다.

   드릴의 종류도 다양하다. 일반 드라이버드릴, 임팩드릴, 헤머드릴 등 다양한 용도의 드릴이 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드릴강좌 편에서 자세히 소개하도록 할 예정이다.

 

 

 

 

   다양한 전동공구 회사에서 다양한 드릴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에서 생산, 운영하는 방식과 기술력에 따라 성능이 조금씩 다르다. 그중 자신에게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기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쉬 : 가장 많이 알려져있는 공구전문기업으로 나이가 조금 있다면 아는 회사이다. 하지만 새로운 경쟁사들이 출현하면서 조금씩 입지가 약해지고 있다. 그래도 아직까지 생활목공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마끼다 : 대표적인 일본기업으로 목공구와 인테리어 공구로 유명한 브랜드. 타 제품들 보다 조용하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나름 정확한 공구들이 많다. 하지만 중국 OEM생산이 늘면서 정확도가 조금씩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 그럼에도 좋은 장비들을 만들어 내고 있으면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한다.

   디월트 : 미국 브랜드로 남미 쪽에서 생산되는 경우가 많다. 타 브랜드들 보다 힘이 좋기로 유명하며 튼튼한 것이 특징이다. 마끼다와 비교하면 놀랄 정도로 힘이 좋다는 느낌을 받게 되며 남성적인 느낌이 강하다. 당연히 남성 목공인들이 좋아한다. 다만 노란색의 디자인이...

   아임삭 : 근래에 뜨고 있는 국내산 브랜드로 대부분의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 아마도 예전 OEM생산하던 기술력으로 개별 브랜드를 론칭한 것 같은 느낌이다. 그럼에도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평이며 인테리어 쪽에선 많이 사용한다. 국산을 애용하려면 나름 괜찮다.

   페스툴 : 목공장비에서 명품급에 해당하는 브랜드라 할 수 있다. 정교한 제조업의 대표국가인 독일 제품으로 다양한 전동공구를 생산하고 있으며 드릴 역시 판매한다. 성능은 좋은 편이지만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일명 가성비가 약하다 할 수 있다.

 

 

 

(2) 트리머 : Trimmer

 

 

 

 

   목공의 꽃은 루터(Router)라는 말이 있다. 홈을 파는 것을 비롯하여 다양한 모양을 가공할 수 있고, 수공구로 작업해야 하는 것들도 가공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되는 공구이다. 하지만 크기과 무게로 인해 처음 사용하는 이들에게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작은 형태로 가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 트리머이다.

   루터만큼은 아니만 간단한 작업등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구이다. 알판 넣기등을 위한 홈파기, 모서리등을 라운드 처리, 몰딩비트를 이용하여 다양한 모양도 낼 수 있다. 또한 목공지그를 만들 수 있는 실력이 된다면 원형가공, 나비장 등의 가공도 가능하기 때문에 드릴 다음으로 반드시 갖춰야 하는 공구.

   요즘은 고가의 장비인 도미노나 비스켓을 대용하기 위해 지그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배터리의 성능이 좋아지다 보니 무선 트리머도 판매되고 있어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보고 있는 중이다.

   한 가지 더 이야기 할 것은 작업시 분진 발생이 상당하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방진 마스크와 함께 작업하여야 건강한 목공생활이 가능하다.

 

 

 

 

   다른 블로그도 운영하다보니 다양한 질문을 받기도 한다. 그 중 트리머 추천과 관련한 질문도 많이 받는다. 아마도 적당한 것을 잘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더구나보쉬, 마끼다, 디월트 등 외국 브랜드도 있고 아직까지 국산에서 생산하는 것들도 있으니 선택하기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우선 고려해야 할 부분은 트리머의 속도이다.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목재를 가공해야 하기 때문에 적당한 속도를 갖춰야 한다. 대략 30,000rpm정도면 된다. 두 번째는 안정성이다. 여기서 안정성이란 고속으로 회전하는 트리머를 잘 잡고 가공해야 하기 때문에 파지, 즉 잘 잡을 수 있어야하고 작업시 무리가 가지 않아야 한다. 근래에 들어선 이런 부분들이 잘 개선되어 출시되고 있다. 세 번째는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면 좋다. 대표적으로 틸트 형태를 가공할 때, 구석을 가공해야 할 때 적용할 수 있는 베이스(손을 잡는 부분이다.)가 다양하면 좋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내용을 잘 갖췄다고 생각하는 제품이 마끼다 RC0700c 라는 트리머이다. 힘도 좋은 편이고 속도도 괜찮다. 특히 다양한 기능성 베이스를 함께 판매하고 있어 루터 못지않는 작업이 가능하다. 인기가 좋다보니 처음 발매될 때 보다 가격이 조금 더 올랐으나 13만원 내외에서 구매 가능하다. 물론 다양한 기능을 위한 베이스를 따로 구매하면 상당히 비싸진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경시하는 것 중 하나가 안전이다. 목공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목공은 다른 작업들 보다 더 위험한 경우가 많고 이에 대한 대응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시작하지 않는 게 좋다. 이는 전동공구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트리머의 경우 회전 속도가 30,000rpm이기 때문에 회전하는 비트 또는 날물로 인해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렇기에 반드시 안전한 파지법과 자세를 잡고 해야 위험을 피할 수 있다. 항상 무리하게 작업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목재의 홈을 가공할 때나 모서리를 가공할 때 비트 또는 날을 무리하게 내어놓고 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한 번에 깊이 가공하려 하지말고 나누어서 가공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목공은 과정을 즐기고 결과를 받아들이는 작업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과정 속에서 무리하는 것은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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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샌딩기 : 원형 샌딩기, 사각 샌딩기

 

 

 

   생활목공 뿐만 아니라 목공에서 가장 힘들고 귀찮은 부분이 샌딩이다. 목재를 자르고 가공한 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샌딩이다. 또한 조립을 하고 마감을 시작하기 전에도 샌딩을 해야 한다. 그리고 마감을 다 한 후에도 해야 하는 작업이 샌딩. 그러니 그만큼 중요하고 많이 해야 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초벌 샌딩의 경우 목재 상태를 고르게 하고 면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더 힘들다. 만약 목재에 광을 내야 한다거나 하게 되면 오랜시간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손목이나 팔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동 역시 마찬가지이다.

   요즘은 지름이 5인치 정도 크기의 샌딩기를 많이 사용하며 원형 샌딩기를 사용한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고가로 갈수록 진동과 소음이 적어진다. 무리하지 않는 경우라면 미끼다 또는 디월트 제품을 추천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교체하는 사포의 구멍과 다양한 Grid(사포의 입자수를 뜻하며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를 사용하는 게 좋다. 요즘은 좋은 사양도 판매되고 있으니 다양하게 사용해보길 바란다.

   참고로 샌딩작업을 하면 상당한 분진이 발생한다. 요즘 봄철 불청객의 대표주자인 미세먼지는 저리가라할 정도이다.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작업하거나 집진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대용으로 집에서 사용하는 청소기를 연결할 수도 있으나 오랜 작업이 어려우니 추천하진 않는다. 다만 업소용 또는 대형 청소기는 가능하다. 그리고 사각 샌딩기 보다 원형 샌딩기가 집진하기 좋다.

 

 

 

 

   샌딩기에도 다양한 브랜드와 크기가 존재한다. 오랫동안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손에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을 선택해야 하며 손의 크기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손잡이가 짧은 것도 있고 긴 것도 있다.

   다만 샌딩기 패드 자체의 크기는 때에 따라 달리 적용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작업에서 5인치 샌딩기를 사용해도 되지만 하드우드나 단단한 목재를 샌딩할 때는 더 힘이 좋은 6인치 크기가 적당하다. 물론 진동과 소음이 심하기 때문에 가정집에선 어렵다. 전문 공방에서 많이 사용한다.

 

 

 

(4) 직쏘 : JIG SAW

 

 

 

   요즘은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목재를 가공하여 배송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목재를 선택하고 원하는 치수로 가공해주기 때문에 집에서 간단히 조립과 마감만 하여도 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목재를 잘라야하거나 가공해야 할 때 필요한 공구가 직쏘(Jig saw)라 할 수 있다.

   이름이 직쏘이다보니 직각으로 자를 수 있는 공구여서 이름이 그럴 것이라 생각하시는 사람들이 있으나 그렇지 않다. (또는 지그)는 영어로 Jig를 뜻 하며, 어떤 것을 제작할 때 사용되는 보조기구가 필요한 공구라는 뜻이다. 직선으로 곧게 자르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곧게 뻗은 나무나 쇠자를 이용하여야 가능하다.

   대표적인 장점은 간단히 나무를 자르거나 가공할 수 있고, 원형이나 곡선의 모양을 낼 수 있다는 점이다. 손 톱(등대기톱)으로 잘라야 하는 경우 직쏘를 활용하면 쉽게 작업할 수 있다.

   다만 단점이 있다. 우선 톱날이 쉽게 휘어진다는 데 있다. 물론 톱날은 교체형이고 저렴한 편이지만 수평과 수직을 잘 맞추지 않으면 경사지게 잘리거나 모양이 틀어지는 결과가 나오게 된다. 그리고 제품마다 약간의 오차가 있기 때문에 이 오차를 고려하여 작업해야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생각보다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공구.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만원 대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과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기에 생활목공에서 사용하기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더 고가의 제품들도 있으며 다양한 기능과 정확도가 높은 편이다.

 

 

 

(5) 타카 : Tacker

 

 

 

 

   예전부터 목공에서 가장 간단하게 가구를 만드는 방법은 못으로 나무를 고정하는 방법이었다. 단순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 목수들 외에는 작업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 좀더 편하고 빠르게 작업할 수 있는 공구로 개발된 것이 타카(Tacker)이다.

   대부분 에어 콤프레셔와 연결하여 사용하며 작은 실못부터 시작하여 콘크리트 등 단단한 재료에도 적용할 수 있는 공구들이 개발되었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빠르게 가공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 가구공장이나 인테리어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에어 콤프레셔 등 갖춰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엄두도 못 내던 것을 이제는 전기 힘으로 작동하는 타카, 손의 압력으로 가공하는 타카 등도 나와 있어 간단한 작업에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럼에도 일반인들이나 이제 목공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공구는 아니다. 우선 타카로 작업한 가구의 경우 내구성이 약하다. 보통 맞짜임이라고 하는 작업으로 나사못 보다 결합력이 약하다. 그리고 공구를 다룰 때 위험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럼 생활목공에서 필요한 전동공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궁금해 할 수 있다. 하지만 나 역시 꼭 필요한 공구는 이것들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어떤 작업을 하게될지, 어떤 가구를 만드는 지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꼭 필요한 몇 가지를 정한다면 다음과 같다.

   우선 가장 필요한 것은 드릴이다. 기본이며 필수라 할 수 있다. 그 다음은 트리머. 생각보다 트리머를 잘 안쓴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지 않다. 활용도를 생각한다면 드릴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다. 그 다음 마지막으로 샌딩기. 목공을 하면서 손으로 모든 샌딩을 하다고 생각하면 아찔하다. 이정도만 구비하려해도 대략 50~60만원 정도 생각해야 한다. 드릴 30만원, 트리머 15만원(비트는 별도구매), 샌딩기 12만원 정도 되리라 생각된다.

 

 

 

 

Epilogoue.

목공을 하다보면 수 많은 공구들을 만나게 된다.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것 만큼 독특한 생각과 편의성을 적용한 공구들도 많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모든 공구를 갖추기 어렵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정작 자신에게 필요한 공구가 아닐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공구를 구매할 때에도 한꺼번에 구매하기 보다 필요한 것들을 차근차근 해보면서 구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사용방법이나 활용방법을 근처 공방이나 아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남자들의 경우 목공을 시작하면 일명 장비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가능하면 그러지 않길 바란다.

강좌라는 형태로 글을 올리다보니 더 소개해야 할 공구들이 떠오르게 된다. 특히 생활목공을 넘어 조금더 자신만의 목공 또는 수준 높은 작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공구들이 있다. 처음에는 관련 글을 나중에 올리려했지만 그냥 다음 번에 같이 올리려 한다. 모두 소개할 수는 없지만 이런 공구들도 있고 필요한 공구들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리라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2019/08/22 - [Wood Working/강좌] - [생활목공] 009. 드릴 사용법 : 구조와 형태

2019/08/25 - [Wood Working/강좌] - [생활목공] 010. 드릴 사용법 : 사용 방법

2019/08/27 - [Wood Working/강좌] - [생활목공] 011. 드릴 사용법 : 목심처리

2019/09/02 - [Wood Working/강좌] - [생활목공] 012. 트리머 : 구조와 형태

2019/09/02 - [Wood Working/강좌] - [생활목공] 013. 트리머 : 비트 교체 및 홈 가공

2019/09/03 - [Wood Working/강좌] - [생활목공] 014. 샌딩기 : 구조와 사용법

2019/09/03 - [Wood Working/강좌] - [생활목공] 015. 직쏘 : 구조와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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